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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우건설이 설립한 이라크 영유아 교육센터, 1기 졸업생 배출 등록일 2024.05.08

대우건설이 설립한 이라크 영유아 교육센터,

1기 졸업생 배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2023년에 유니세프와 함께 설립한 이라크 영유아 교육센터(Al Faw City Early Childhood Education, 이하 ECE)에서 1기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 설명 : 이라크 Al FAW ECE의 첫 번째 교육 수료 아이들을 위한 졸업식을 진행하고 있다.>

 

 

 

 

 ECE는 영유아 교육률을 높이기 위해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2년부터 3년에 걸쳐 총 USD 500,000(한화 약 6억 8천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2023년 말까지 대우건설의 항만공사1)가 진행되고 있는 바스라주 알포 지역에 2개 센터를 설립하고 12명의 교사를 확충해 총 177명이 교육을 받았다. 금년에는 2곳을 추가 설립하고 교사 16명 확보해 교육 수혜 대상 아동을 200명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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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l Faw 항만 현장 : 총 도급금액 2조 2,307억으로, (1) 5선석 규모의 컨테이너 터미널 건설의 안벽공사, (2) AL Faw 컨테이너 터미널 준설 및 매립공사, (3) Al Faw 항로준설공사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설명 : 대우건설 관계자와 유니세프, ECE 관계자가 졸업식에 참가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대우건설 정현석 상무, 대우건설 임효선 상무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라크 아이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시작한 ECE 센터가 훌륭하게 운영되어 첫 번째 졸업생이 나온 것이 뜻깊고 뿌듯하다”며, “이 성과를 시작으로 대우건설은 유니세프와 함께 이라크 바스라주 내 Al Faw 지역에 대한 사회 기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베트남 등과 같이 의료 소외 지역의 주민을 위해 안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케어’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와 리비아 홍수피해 지원 등 자연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