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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우건설, 세계적 조경‧도시설계 그룹 STOSS와 손잡고 신월시영 재건축 조경 차별화 나선다 등록일 2026.09.03

대우건설, 세계적 조경‧도시설계 그룹 STOSS와 손잡고

신월시영 재건축 조경 차별화 나선다

 

 

 

 

 

• 미국 보스턴 기반 조경‧도시설계 전문 그룹 STOSS(스토스)와 협업

• 대우건설, “신월8경(新月八景) 콘셉트로 단지를 하나의 예술 정원으로 구현하겠다”

 ▶ 4개의 테마형 산책로와 연결된 8개 특화정원, 총 연장 6km 순환형 보행네트워크 구축 

 

      

 

 대우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해 글로벌 조경‧도시 설계 전문그룹 STOSS와 협업에 나서며, 단지를 자연과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미래형 주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사진설명: STOSS가 참여한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대형 도시 그린웨이 사업, ‘브릭라인 그린웨이(Brickline Greenway)>

 

 

 

 

2001년 미국 보스턴에서 설립된 STOSS는 보스턴과 로스앤젤레스에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회복력(Resilience), ‘활력(Vitality)’, ‘형평성(Equity)’을 핵심 가치로 한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1)  분야의 세계적인 설계사무소로 평가받고 있으며, 설립자인 크리스 리드는 하버드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STOSS는 신월시영 재건축사업의 조경 특화 콘셉트로 ‘신월8경(新月八景)’을 제안했다. 조선시대 양천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단지 곳곳에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8개의 정원 경관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지 중심에는 수경시설과 예술 조형물이 어우러진 ‘루미너스 스트림(Luminous Stream)’, 리조트형 수경 계곡 공간인 ‘워터폴 밸리(Waterfall Valley)’가 들어선다. 이와 함께 사계절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웰니스 가든’, 창의적 놀이와 예술이 결합된 ‘테라 플레이 가든’, 숲 속 휴식을 제공하는 ‘포레 라운지’ 등이 배치된다. 

 

 

특히 8개의 특화 정원은 ‘블루밍 갤러리 워크’, ‘그린 갤러리 워크’, ‘힐링 워크’, ‘포레 워크’ 등 4개의 테마형 산책로로 연결되며, 총 연장 6km 규모의 순환형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해 입주민들이 단지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STOSS는 세계적인 도시재생 및 공공공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제적으로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보스턴 최대 해안 공원 프로젝트인 ‘모클리 파크(Moakley Park),’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대형 도시 그린웨이 사업인 ‘브릭라인 그린웨이(Brickline Greenway)’, 보스턴의 대규모 복합 자족도시 개발사업 ‘서폭 다운스 마스터플랜(Suffolk Downs Masterplan)’ 등 다수의 대표작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모클리 파크 프로젝트는 ‘2025 홀심재단(Holcim Foundation) 지속가능건축상’ 부문 북미지역 그랜드프라이즈를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사진설명: STOSS가 참여한 보스턴의 대규모 복합 자족도시 개발사업 ‘서폭 다운스 마스터플랜(Suffolk Downs Masterpan)>

 

 

 

 

대우건설 관계자는 “세계적 조경‧도시 설계 그룹인 STOSS와의 협업을 통해 신월시영 재건축사업에 차별화된 조경 가치를 구현할 계획”이라며, “자연과 예술, 커뮤니티가 조화를 이루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를 조성해 조합원들에게 새로운 주거 경험과 자부심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 987-1 일대 기존 2,256세대의 아파트를 최고 21층 3,155세대 규모로 신축하는 사업으로 대우건설이 올해 전략사업지로 선정하고 수주 추진하고 있다. 

 

 

1)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Landscape Urbanism): 조경을 단순히 건물 주변을 꾸미는 요소가 아니라 도시를 구성하고 작동시키는 핵심 인프라로 보고 설계하는 방식